날씨 좋았던 봄 어느날, 언주역 브런치 카페 - 카페오씨씨(cafe Occ)
카페 오씨씨(cafe Occ) 어느 화창한 날씨, 줄 곧 낮에는 바깥 구경도 잘 안하다가 모처럼 브런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cafe Occ)cafe(cafe Occ) Occ)(cafe O(cafe Occ)cc) 우연찮게 서치해서 발견한 곳이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더 근사한 곳이어서 반가웠다. 내겐 브런치카페 분위기가 맛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물론 맛도 중요하고 말고! 뭔가 숨은 카페맛집 발견한 기분으로 들어왔다. 메뉴가 상당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마음 같아선 모든 메뉴 맛보고 싶다.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카페오씨씨 요즘 같이 여러사람들 붙어앉아있기 불편할 때 넓직한 공간이라 여유롭고, 조금은 마음 편하게 잠시 머무르고 갈수 있는 곳이었다.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들로 한껏 매력을 뽐내고..
카페맛집
2021. 3. 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