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역 4번출구 카페 79파운야드 잠실새내점
79파운야드 잠실새내점
- 카페위치 :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1
- 영업시간 : 매일10시 ~23시
- 잠실새내역 4번출구에서 300m
79파운야드는 유럽의 감성을 주는 분위기 맛집 카페입니다.
전문 파티시에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디저트들이 가득이라고 하더라구요.
크라우상, 브라우니 , 파운드 케이크 등 맛있는 베이커리 디저트로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어요.

작년 잠실새내역 근처에 갔다가 다녀온 카페입니다. 사진도 작년에 찍었구요.
프렌차이즈 카페인데, 이날 처음 79파운야드를 가본 거였어요.
밖에서 부터 예쁜 감성에 저도 모르게 카페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분위기가 정말 아기자기, 사랑스럽고 따스했습니다.
여자들이 유독 좋아할 분위기랍니다.
사진 찍기에도 예쁜곳이었지요.

자리마다 테이블은 조그마했지만
디저트와 커피, 차 주문해서 먹기엔 아담하고 귀여운 자리였습니다.

사진이 두서없긴 하지만, 편집하려니 여간 불편해서
그냥 둡니다.

어쨌든 밖이나 안이나 사진찍기 좋아요.
기분전환되는 카페입니다.

날이 좋은 날엔 길거리 커피 타임도 괜찮겠구요.

디저트 케이크가 많답니다.
홀케이크 사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안쪽에서 커피와 꾸덕꾸덕한 크로플을 사먹었어요

많은 디저트들 중에 고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카페는 넓은 편이 아닌지라
테이블들이 아주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인테리어 소품들도 다양해 구경거리가 많답니다.
감성이 넘치는 곳입니다
디저트도 다양하고 맛있는데,
분위기도 잡는 곳입니다.

테이블 단스탠드의 조명 감성도 풍부하구요.
위에 푸른 잎들 감성까지도 푸르렀습니다.

머무는 시간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카페안에 소리울림이 있는 편이긴 했으나
사람들이 적당한 편이었을 때 방문한 거였어서
쉬었다 가기엔 괜찮았어요.

카페에서의 휴식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카페가 작은 만큼
이용하려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 자리에도 앉을 수 있을 듯 했습니다.


벽에 귀여운 액자와, 거울 인테리어도 멋있고 예뻐요

크로플도 맛있구요
달달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굿이지요

커피도 맛있구요.

그릇도 멋지네요

카페 색 감성 때문인지 , 어딘가 놀러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테이크아웃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에요

79파운야드를 너무 뒤늦게 알게된 듯한데
알게 된 이후로는 나중에 지나가다가도 눈에 잘 띄는 카페더라구요.

79파운야드는 일상의 유럽, 유럽의 멋과 맛을 제공한다는 카페였어요.
디저트카페의 분위기로 정말 만족했답니다.
눈과 맛이 즐거운 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