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신논현역 초밥 맛집 상무초밥 강남역점

 

 

 

 

 

 

 

신논현역 3번출구 맛집

 

 

초밥맛집 프렌차이즈 상무초밥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조그만 올라오면 위치한 맛집이다.

 

어느 시간에 가도 사람이 많은 듯한 곳

 

 

 

상무초밥도 많이 업그레이드 (?) 됐다.

키오스크로 대기 예약해두고,

테이블마다 탭으로 주문 한다.

 

 

신논현역과 가깝지만

지점명은 상무초밥 강남역점이다.

 

 

 

신메뉴도 출시하고,

점심메뉴도, 돈까스 생긴지

좀 됐다~

 

고생하시는 배달 기사님들을 위한

음료도 준비되어있어

훈훈함을 갖춘 곳이다.

 

상무초밥은 맛있는

초밥집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도 , 그래도 많이는 아니어도

종종 꾸준히 가는 편인데

점점 밥이 줄고,

튀김도 고구마튀김의경우

예전과 다르게

완전 슬라이스로 튀긴걸로 주고

등등

정말 .. 꾸준히 적당하게 가는 곳이라

이 줄어들이 확확 느껴지는 곳이다.

 

인색하다곤 할 수 없지만

조금 서운한 느낌이다.

 

 

 

 

점심특선은 값이 조금 떨어졌다.

그만큼 전보다 약소하다.

 

점심메뉴에 돈까스 생긴 이후로

몇번 사먹었다.

희한하게 돈까스가

갈때마다 맛이 다른 듯한 느낌이다.

 

 

맛이라기보다, 돈까스 상태가 ?

언제는 연속 연이어 간적있었는데,

전날에는 완전 겉바속촉 바삭하게 먹어서

바로 다음날에서 먹었더니,

기름에 쩔어있고 좀 질겨서, 한결같진 않구나란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건

맛있긴 하다.

초밥도 좋고, 돈까스도 좋다.

 

 

 

밑반찬도 예전같지 않지만

맛있다.

김치 맛있음!!

더 주라고 하면 더 가져다 주신다.

알바인지, 직원인지

다들 수고가 많으시다

 

 

 

점심특선 돈까스 세트

주문한날 찍은 사진

 

 

 

푸짐하다.

이날은 돈까스 맛있게 먹었다.

우동도 굿이다.

 

우동도 맨처음 돈까스 세트메뉴 나왔을때보다

줄어든 기분이었지만

괜찮다. 어쩌면 너무 푸짐하게 줬더니

남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당량으로 조절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내 주위사람들도 양이 많다며

다 먹질 못한다.

그런데, 나같이 배가 큰사람은

다 먹을 수 있는데 , 아쉽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

 

정말 돈까스는 사랑이다.

내가 사실 돈까스를 많이 좋아한다.

 

 

다른사람들 떡볶이 좋아할때,

난 떡볶이 말고 돈까스 ♥

 

 

 

상무초밥에 돈까스 점심특선이

생겨서 정말 좋다. ^^

 

어떤 날은 초밥 먹고,

연달아 오면 돈까스 먹어도 되고 말이다 ^^

 

 

 

우동까지 아주 맛있게

야무지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메뉴로 초밥 먹은날

 

예전엔 초밥에 밥도 많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한입에 쏙 . 쑥 들어간다.

입이 작은 사람에겐 적당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늘 마지막엔 ~ 매실차

 

파인애플을 꽂아 넣어주고

향긋 달달한 매실차로

말끔하게 마무리 해주면

상무초밥에서의 맛있는 한끼 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