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1번출구 혼밥하기 좋은 곳 , 칠백한우국밥

 

 

신논현역 1번출구

강남밥집, 혼밥하기 좋은 곳

칠백한우국밥

 

 

 

 

 

 

수육 나오는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6시다.

 

영업시간은 월~토  24시간

일요일만 휴무다.

 

 

 

신논현역1번출구와 가까워

쉽게 가서 먹기 좋은 곳인

칠백한우국밥 집.

 

 

 

이곳은 여러번 가본 곳인데,

간절기, 겨울 시즌에는 한우국밥을

여름시즌에는 여름한정 메뉴인

한우물회를 먹으러 온다.

 

 

 

보통의 정겨운 분위기의

국밥집 스타일이 아닌

도시적인, 모던한 분위기면서

작은 규모의 식당이다.

 

 

 

많이들 포장도 해간다.

 

칠백한우국밥집은 혼밥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아담해서 부담없기도하면서,

편하게 먹기 좋은 분위기다.

 

 

 

칠백한우국밥

국밥도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여름이라고 먹은 한우물회도

괜찮다.

하지만

성인이 먹기엔 양이 다소 부족,

또는 아쉬울수 있으므로

소면 추가가 필요하다.

필수가 할수 없으나,

보통,

남자분들은 추가하는 듯했다.

 

 

칠백한우국밥 집의 메뉴는

한우국밥, 여름시즌한정인 한우물회 뿐아니라

한우설렁탕,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육회

한우수육까지

메뉴도 한우들어간 여러 메뉴를 고를 수 있다.

 

 

 

김치는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준다.

 

한우물회도 매콤 스타일인데

김치도 빨개서,

다른 메뉴를 먹을 때보다는

김치를 덜 먹게 된다.

 

 

밑반찬으로 이렇게

김치 두종류.

 

한우 물회는

한우가 많이 들어있다.

 

 

여름철 별미라고 해도 좋을

시원하게 먹기 좋은

한우물회

 

이날은 유난히

꽁꽁열려있던 한우육회로

 

여러번 휘저으며 녹였다.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던 

얼려있던 한우

 

물회 국물도 시원하고

새콤하니, 더운날 지침을 

새침하게 일으켜 주는 맛이다.

 

 

 

양이 많은 편인 나에겐

소박한 소면이었는데

혼자 대식가 티를 내고 싶진 않아서

주는 만큼만 먹었다.

 

 

 

고기양이 많은 것이 마음에 든다

원래 보통 이정도 양은 주는 것일까?

 

그래도 기분에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

좋았다.

 

 

 

많이 얼려있어

조금은 애매하기도 했지만

매우 더운 폭염날씨엔

이렇게 언 한우물회 먹는 것도

괜찮았다.

 

 

 

칠백한우국밥집 처음 갔을 땐, 

한적한 느낌이기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

완전 점심시간 때가 아닌

살짝 벗어난 시간대임에도

사람들이 많다.

 

 

 

위치도, 맛도, 분위기도

괜찮은 칠백한우국밥

 

혼자 밥먹기에도 괜찮고

24시간 영업이라 써있는 거보면

언제든 가도 좋을 식당이라

이용하기 아주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