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7번출구 카페 쿄 베이커리 x 더인피닛카페 KYO BAKERY CAFE

 

신논현역 7번출구 베이커리 빵맛집 카페

쿄베이커리X더인피닛카페

 

 

신논현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이면

나오는, 신논현역의 빵맛집이자,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빵맛집, 쿄베이커리 더인피닛카페

 

 

 

7번출구에서 나와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주면 된다.

 

 

 

맛있는 모양과 색감을 풍기는

베이커리 빵 들

 

어쩜 이렇게 먹음직스러워보일까?

감탄이 절로나오는 비주얼의

베이커리 맛집,

쿄베이커리 더인피닛카페다.

 

 

 

솔직히 먹고 싶은

빵을 고르라고 한다면

다 고르고 싶을 만큼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웠다.

 

눈에서 하트가 나올 만큼

빵맛집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빵맛집은 맞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빵맛집이라고 했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쿄베이커리도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

 

 

 

사실 빵 고르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애당초 소금빵 시오빵은

미리 정해두고 갔으니

제일 먼저 고른건

시오빵이었다.

 

 

그리곤 시오빵계열의

호랑이시오빵과 블랙시오빵을 골랐다.

귀염둥이느낌의 깜찍한 빵들이어서

고르기 쉬웠다.

 

다른 빵들은 

차마 내가 다 포장해 갈 수도,

많은 빵을 사갈 재력도 되지 않고

내 배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고를 수 있는 한해서 골랐다.

 

시오빵

블랙시오

호랑이시오

애기궁둥이

올리브치아바타

 

애기궁둥이도 한인기 하는 것으로 보였기에

골라봤고

치아바타는 내가 치아바타를 좋아하므로

골라봤다.

 

이밖에 빵들도 사실 좋아하지만

말했듯, 이정도만 들고 갈 수 있을 것 같아

이쯤으로 빵쇼핑을 마무리했다.

 

 

매장안에는 발뮤다 토스터가 있었다.

인상적이었다.

 

 

 

 

카페 공간도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테이블이 꽤 있어,

카페 이용에 편하다.

빵만 사가도 되지만,

온김에 커피한잔 마시며

고른 빵과 함께 티타임을 갖기에도 좋다.

 

나도 살짝 고민이 들었다.

카페에서 빵 먹고 갈까.

혼자온 손님들도 많았는데

그들 틈에서 나도 카페에서 여유좀 부려볼까.

그렇지만

 

포장만 해서 가기로 했다.

 

 

 

포장해온 빵

 

 

쿄베이커리의 캐릭터스티커가

붙여있는 포장된 빵을 보니

더 사랑스럽다.

스티커도 귀엽고

그 안에 있는 빵의 귀여움도 알고 있으니

모든 것이 만족이고 완벽했다.

 

 

 

빵은 부드러웠고,

촉촉했다.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제대로였다.

 

맛있는 빵 역할 제대로다.

 

 

시오빵들을 보니,

시오빵 인형이나 쿠션이 갖고 싶을 만큼

귀염뽀짝한 모습에 반했다.

 

블랙시오, 호랑이시오, 시오빵

같은 시오빵이라고해도

확실히 빵이름답게 저마다의

특색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즐겁게 빵 먹빵을 할 수 있었다.

 

 

 

블랙시오안에

감칠맛 나게 들어가 있는 것은

무엇인고 하니,

고르곤졸라치즈였다.

 

 

 

버터들어간 시오빵까지

 

시오, 소금의 짭쪼름한 매력도

얹어진 맛있는 빵

 

 

치아바타도 올리브가

많이 들어가 있어,

올리브의 특유 맛과

심심치 않게 씹히는 식감까지

좋았고,

치아바타의 부드러운 맛도 좋았다.

 

 

애기궁둥이 안에는

크림이 퐁실퐁실 들어가있었다.

바닐라빈이 들어간 우유크림이라했다.

 

나야 크림 들어간 빵은 뭐든 좋으니

애기궁둥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기대를 엄청 하고 간것에 비하면

그냥 저냥 같다는 생각이 든다.

쌍따봉을 날릴 만큼인가 싶지만,

그래도 빵이 맛있긴 하다.

하나 하나 빵 맛을 느껴보면,

아 그래도 이런 맛있는 빵을 만들기위해

수고가 들어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들만큼

매력있는 빵을 맛 봤다.

 

또 가서 빵 사먹고 싶을 빵맛집이다.

 

 

신논현역 7번출구 빵집, 빵맛집 쿄베이커리 더인피닛카페

빵카페 베이커리맛집

강남에 고퀄리티 베이커리 빵맛집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