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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7번출구 역삼역 6번출구 갤러리카페 카미더가든

카페맛집

by 빵이(gojakga_page) 2023. 3.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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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갤러리카페

카미더가든

 

 

 

분위기 낭만이 가득한 갤러리 카페

카미더가든입니다.

 

언주역 7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 역삼역 6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가기 편한 카페입니다.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미술관

그리고 음료 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카페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0시 ~ 18시이며

토요일은 10시~16시, 일요일은 정기휴무 입니다.

 

제가 초반 오픈했을 때만 해도 20시에 문닫았던 것 같은데요.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짧다는게 아쉬운 점이네요.

 

 

참고로  작년에 다녀온 것으로, 사진도 작년에 찍은 것입니다.

이곳은 카페 안쪽에서 나갈 수 있는 야외 테이블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자리입니다.

감성 조명 전구도 있어서 저녁에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전시는 조금씩 바뀔 듯한데, 당시 갔을 때 전시 되어있는 작품들과 관련된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향수였구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윤송아 개인전 ,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고, 갤러리 분위기로 예술적인 무드 물씬인 카페였습니다.

지금도 그럴 듯합니다.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번 다녀오기엔 아쉬울 만큼 또 다녀오고 싶은 카페입니다.

 

 

저녁에 갔을 때 사진이라, 환한 분위기입니다.

작품들을 시원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카미더 가든의 메뉴이구요.

훈제연어샌드위치를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런치 메뉴로 먹기 좋구요. 늦은 시간 저녁을 안먹는 사람이라면 이른 저녁에 먹어도 좋을 메뉴가 되겠네요.

 

 

꿀의 기적 말렌카 허니케이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주문했던 말렌카꿀케이크입니다.

사실 이 때 말렌카꿀케이크를 처음 맛보았는데요.

이전에는  카페에서 눈에 크게 띄지 않았었는데, 이 때는 유난히 맛보고 싶게 생겨서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그후 다른 카페에서도 말렌카꿀케이크가 예전보다 눈에 더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흑임자크림라떼와 함께 맛봤습니다.

물론 둘다 달달하니, 사실 엄청 어울리는 건 아니었지만, 이날 추웠던 탓에 따듯한 흑임자크림라떼를 마셨는데 ,

따뜻해지면서 포근함이 느껴진 라떼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유리잔이라 시원한 라떼인가 싶으실텐데요 ?

따뜻한 흑임자크림라떼랍니다.

어쨌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곳곳 작품과 함께 굿즈도 구경할 수 있어요.

재밌어요. 그냥 카페 와서 쉬었다 가는 것 뿐 아니라 볼 거리도 있으니 문화생활 하는 기분도 나구요.

 

특별한 굿즈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차한 잔의 여유와 함께 , 멋진 아이템을 겟할 수있겠어요.

 

 

이날 친구도 나중에 와서 같이 훈제연어샌드위치를 먹었답니다

친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땅콩크림라떼입니다.

사실 친구가 다른 라떼를 주문한 것 같았는데 땅콩크림라떼가 나왔긴 했지만 잘 마셨습니다.

 

 

공간도 널찍하고, 편하게 쉬었다가면서 작품도 보고, 갈 수 있는 멋진 갤러리카페예요.

 

 

작품앞에서 사진 찍으면 정말 전시회를 목적으로 온 듯하답니다.물론 겸사겸사 온것이긴 하지만요 

 

뭔가 글씨 문구도 보여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다른 꽃 

각자의 찬란한 개화시기와

뿜어내는 향기가 다를 뿐

 

 

이라는 글이 써있네요.

물은 레몬이 담겨있어서

향긋합니다.

 

샌드위치가 그저 샌드위치겠거니 하지만, 훈제연어 샌드위치는 정말 ~ 또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혼자 먹기엔 많은 양같기도 해요. 저는 친구와 반반 나눠먹었고, 주문한 라떼랑 같이 먹어서 더 배불리 먹었습니다.

 

카페에서 제대로 휴식 시간을 보내고 왔었습니다.

 

또 시간 될 때 가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지금은 또 어떤 작품들로 갤러리 카페에 채워졌을지 궁금하네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던 그 때 다녀온 것 같은데,

딱 요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추위와 같을 때였습니다.

따뜻한 라떼를 마시고, 따뜻한 기억이 있네요.

 

 

정말 열심히 특별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 다니고 놀면서 지냈는데

요즘은 프렌차이즈 카페만 다녔더니, 다시 그리워집니다.

봄이되면 또 핫한 카페에 다니면서 기분내고 싶네요.

 

 

 

평일과 토요일, 멋진 전시작품들과 카페 티타임, 브런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미더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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