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역 4번출구 노원 불빛정원 카페 기차가 있는풍경

 

 

화랑대역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이곳은 화랑대역 4번 출구에서 879m 거리에 있는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입니다.

노원 불빛정원 안에 있는 카페로,

불빛정원을 구경하고 난 후 한번 들리기 좋은 카페입니다

노원 불빛정원 주차장을 검색하면 카페 무료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1~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1층 카페는 11시~21시(라스트오더 20시30분)

2층 드립/에스프로소 바는 11시 ~ 19시30분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작년 여름쯤 찍었습니다.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에서는

이색적으로 음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겠습니다.

 

노원 구민은 제조 음료 10%할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구민이라면 이런 찬스도 얻어보면 좋겠습니다.

기차좌석 이용 고객은 미리 자리 잡은 좌석의 이름을 확인하고 주문할때 알려줘야합니다.

그래야 앉은 테이블까지 기차가 배달오거든요~

 

 

 

기차 배달은 이렇습니다.

먼저 1층 기차좌석 빈 자리를 잡습니다.

참고로 좌석은 예약 아닌, 비어있는 자리를 앉을 타이밍이 잘 맞아야됩니다.

좌석을 추천을 해드리자면 기차배달이 가까운 자리보다는 좀 더 먼 곳에 있어야

배달 오는 모습 구경하는 재미와 함께 기다려진다는 것~

 

앉은 좌석에는 역 이름이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고

주문할 때, 역 이름을 얘기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안내 사항을 잘 확인 하고 음료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지나가는 기차는 눈으로 봐주고, 자리에 오는 음료는 알아서 잘 멈추기 때문에

기차의 경적이 울리고 멈춘 후에 음료를 꺼내주면 됩니다.

 

카페는 구경할 거리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로켓이 발사되면서 수증기(?)라 해야할지? 아무튼 소리와 함께  주변이 뿌옇게 되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 처럼 기차가 있는 풍경의 카페로

기차 모형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른 아이 모두가 즐거워하면서 있을 수 있는 곳이에요.

노원 불빛정원에 갔다고 한다면, 들려보면 좋겠네요.

1층 말고, 2층 에스프레소 바도 궁금해지던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더라구요. 거기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었던가 ? 그래서 분위기가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카페는 수다도 떨면서, 쉬면서, 목도 축이면서 쉬기 좋은데다 주위를 둘러보면 구경할 인테리어가 있으니 더 재밌게 있다 오기 좋은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입니다.